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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30, 2020

추석 이후 출시될 신차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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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신없이 보낸 2020년이 어느새 4분기만을 앞두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인 연말이 시작되고 자동차 제조사들은 실적 상승을 위해 마지막 스퍼트를 낸다. 올해는 내수 진작 정책으로 오히려 전년대비 성장한 상반기를 보냈지만 하반기는 어김없이 보릿고개가 찾아왔다. 제조사들은 연말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굵직한 신차를 내놓는다. 추석 이후 찾아올 신차를 소개한다.

현대차는 4세대 투싼 판매에 돌입한다. 외관 전면부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히든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모든 기능을 대시보드 아래로 내려 개방감을 강조했다. 디스플레이창을 포함한 센터페시아는 중앙에 세로형으로 위치했다. 차체는 길이 4,630㎜, 너비 1,865㎜, 높이 1,665㎜로 이전보다 150㎜ 길어지고, 15㎜ 넓어지고, 20㎜ 높아졌다. 휠베이스는 2,755㎜로 85㎜ 확장됐다. 현대차 최초로 감성 공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시켜 차내 공기를 정화하고 버튼 하나로 은은한 바람을 제공한다. 동력계는 디젤과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마련했다.

추석 이후 출시될 신차

제네시스는 부분변경 G70과 두 번째 SUV GV70을 출시한다. G70은 기존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디자인 변화를 택했다.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장착하고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크레스트 그릴을 헤드램프 아래 배치했다. 리어램프는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개 모습을 두 줄로 표현했다.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넣고 무선 업데이트,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한다.

준중형 SUV인 GV70은 11월 등장한다. G70을 기반으로 크로스오버 차체를 채택했다. 전면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과도 같은 쿼드 램프와 오각 방패형 그릴을 채택했다. 후면 역시 두 줄의 쿼드 램프를 적용하고 좌우 듀얼 머플러로 고성능을 암시했다. 동력계는 4기통 2.5ℓ 터보와 6기통 3.5ℓ 터보 등을 갖추고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추석 이후 출시될 신차

쌍용차는 부분변경을 거친 G4 렉스턴을 내놓는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앞뒤 휀더 및 램프의 두드러진 변화가 눈에 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를 범퍼 아래쪽까지 확장하고 기존 가로형에서 매쉬 타입으로 개선했다. 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터치스크린 등을 마련하고 전자식 기어노브(SBW)를 넣는다. 새 커넥티드 시스템인 인포콘을 적용하고 쌍용차 최초의 원격 주차 시스템도 장착할 예정이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5시리즈와 E클래스로 승부를 펼친다. BMW는 5월 말 한국에서 신형 5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은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한 키드니 그릴에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L자형 3D 리어램프로 변화를 줬다. 동력계는 가솔린 5종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디젤 2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종으로 구성했다. E클래스는 완전변경 수준으로 개선했다. 크기를 키운 그릴과 조약돌 모양으로 둥글게 자리잡은 헤드램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는 면적을 넓힌 터치패드와 6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동력계는 디젤 하이브리드 2종, 가솔린 하이브리드 2종, 디젤 5종, 가솔린 6종 등을 준비했다. 가격대는 두 차종 모두 6,000만원대 중반에서 1억원 내외로 책정했다.

추석 이후 출시될 신차

재규어는 신형 XE를 추가할 예정이다. 경량 알루미늄 인텐시브 차체 구조로 75%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경량화와 안전성, 핸들링 성능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차의 무게배분을 50대50으로 맞췄고 안정적이고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 XE P250에는 인제니움 4기통 2.0ℓ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다. 최고 250마력, 최대 43.9㎏·m의 성능을 내고 뒷바퀴굴림 기준 복합효율 10.4㎞/ℓ다.

폭스바겐은 소형 SUV 티록를 출시한다. 티록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길이 4,234㎜, 너비 1,819㎜, 높이 1,573㎜를 갖췄다. 동력계는 2.0ℓ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 150마력, 최대 34.7㎏·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7단 자동이다. 연료효율은 15.1㎞/ℓ를 인증 받았다. 티록의 유럽 내 시작 가격은 약 2만유로(약 2,670만원)부터이며 국내엔 3,000만원 수준에 책정될 전망이다.

추석 이후 출시될 신차

오토타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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